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스터디그룹이 끝이 났다. 사실 이런거 진행할 생각조차 안했었는데, 회사에서 우연히 파트너사에 오픈스택 교육을 갔다가 커뮤니티 회원들한테도 교육을 해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페이스북 그룹에 내 생각을 공유하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듣고 싶어해서 신청을 받고, 어떤 내용으로 진행을 할까 고민을 하고, 커리큘럼을 만들고, 회사에 진행 여부를 컨펌 받고, 진행을 하기 시작했다. 첫 오프라인 모임은 스터디 그룹 참여를 신청해 주신 대부분의 분들이 참여를 했다. 오픈스택이 나온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오픈스택은 사랑 받고, 관심을 받고 있음을 난 알 수 있었다. 커리큘럼을 만들면서, 스터디 그룹이니 무언가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는 매년 커뮤니티 행사를 했었다. COVID-19 전에는 늘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었고, 운영진이 바뀌면서 늘 다채롭고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를 개최했었다. 그런데, COVID-19 이후 오프라인 행사가 불가능해지면서, 온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커뮤니티 행사는 커뮤니티 행사답게 행사 당일 언제나 접속을 해서 세션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메타버스 플랫폼인 Gather Town을 활용하여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과 기술을 교류하고 근황을 물어볼 수 있어 참 괜찮은 온라인 행사였던거 같다. 그리고, 그런 아이디를 내고, 행사를 만들어 나간 운영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다소 늦은감이 있긴 하지만, 난 이번에 지난 2월에 출간한 "셸 스크립트를..
안녕하세요~!! "제2회 OpenStack Day in Korea"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지난해 많은 분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로 이번 제 2회 OpenStack Day는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좀 더 좋은 곳에서 좀더 수준높은 강연을 준비하기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처음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난해보다 살짝 늦은감이 있게 행사 페이지를 오픈하여 과연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까? 행사를 성공적으로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했었습니다. 지난해 때와는 다르게 이번 행사에서는 유료로 진행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좀 더 좋은 곳으로 많은 분들을 모시고자 했기 때문에 행사가 지난 행사와는 다르게 유료로 진행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전 등록이 마감될 정도로 많은 분들..
안녕하세요~!!행사를 마치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모든것들을 다 정리하고 블로그에 행사를 마친 소감을 올려봅니다. 지난 12월에 파운데이션에서 지원을 해 준다는 명목으로 행사를 한번 해 보자 하고 기획을 하고,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우리들이 이 행사를 잘 할 수 있을까? 발표자를 모집하고, 후원사를 찾고, 어디서 할지 장소를 선정하면서 과연 많은 분들이 올까? 우리 어떻게 홍보하지? 참가비를 받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하고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다행이 유우영씨의 도움으로 발표장소를 선정하고, 대행업체 소개를 받고, 참가등록 페이지에 올릴 디자인 시안이 나오면서 행사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전 등록을 받으면서 정말 놀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가신청..
언제부터 이런 후기까지 작성을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어제는 KTH에서 하는 H3 개발자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저는 나름 컴맹이라 조기 등록을 하지 못했는데, 아주 착한 커뮤니티 동생으로 인해 컨퍼런스에 참석할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그 동생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2012년 10월의 마지막 날에 있었던 KTH H3는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있었는데, 나는 이날도 이곳을 찾아가기 위해 엄청나게 헤메고 다녀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헤메이고 다녀서 찾아간 전문건설회관은 내 생각과는 다르게 건물도 엄청 크고 좋았습니다. 이날 역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했었습니다. 다른 세미나와 다르게 KTH 직원들이 직접 쓴 오렌지색 책자와 Bass.io 스티커와 머그컵, H3 스티커 ..
2012년 10월 24일 수요일, 저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 3회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2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보고 듣고 느낀것들을 짧게나마 후기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이날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오전 Keynote에는 총 5분이 발표를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맛나는 점심식사 시간~!! 이날 점심은 일식 도시락이였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제가 듣고 온 클라우드 프론티어 세미나 내용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아 주세요~!! n Keynote - Enterprise Cloud Usage Trends & Insights (Mark Boyle, Director, Accenture) o 지난 2011년부터 2012년 한해동안 클라우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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