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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ream

김미경의 "Dream On"을 읽고

naleejang 2013. 2. 18. 10:09

얼마전에 구입한 김미경 원장님의 드림온 Dream On 드림워커로 살아라~ 를 드디어 다 읽었다.




이 책은 총 5 Part로 이루어져 있다.


Part 1. 차라리 꿈을 버려라.

Part 2. 꿈을 만드는 기술. 드림 테크놀로지

Part 3. 꿈을 이루는 일곱가지 법칙

Part 4. 드림워커가 되어 인생의 절정을 살아라.

Part 5. 탁월함을 넘어 비범함으로



나는 사실 이 책의 대부분의 내용을 이미 김미경의 이클래스에서 거의 다 들었다.

그런데 평소에는 잘 기억하지 못한다. 해야할일도 많고 하는 일이 너무 바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책을 읽으면서 나에 대해 생각해 보고,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꿈을 만드는 기술, 드림 테크놀로지 파트를 보면 꿈은 오직 '나다움'이라고 한다.

'나다움'이란 과연 무엇일까? 라는 고민을 그동안 계속 수도 없이 많이 해왔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 


그동안 나는 정말 치열하게 살았왔다.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지금 와서 보니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IT는 그렇다. 물론 다른 것들도 그렇지만, IT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익히지 않으면 절대적으로 살아남기 힘든 

발전하기 힘든 분야이다. 이제 10년이 넘었다. 개발자의 길을 들어선 게 이제 10년이 넘었다. 아직도 꿈을 이루려면 5년이 남았다. 꿈을 이루는 일곱가지 법칙에서는 15년이상을 한 분야에서 꿈이 시키는 일을 해야지만, 드림워커 라는 호칭을 붙일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앞으로 5년을 더 치열하게 세상과 싸워야만 드림워커라는 호칭을 얻을까? 말까이다.


작년 9월인가? 나는 김미경의 파랑새 시즌 2를 들으러 간적이 있었다. 

그때 들었던 꿈을 만드는 방법. 꿈을 이루는 방법이 지금 이 책에 아주 상세하게 예제까지 곁들여서 나온다.


결핍을 찾아 보충하고 새벽4시 반에 일어나는 열정으로 나는 요즘 새벽 영어 학원을 다니기 위해서 지난 4개월이 넘게

5시에 일어난다. 요즘은 준비하는 시간이 줄어 5시 30분에 일어나지만, 전에는 늘 5시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고, 6시에

버스를 타고 출근해 7시 40분에 시작하는 영어 수업을 듣고 회사에 갔었다. 내가 버는 돈의 10%를 나에게 다시 투자하는 것이다. 


예전에 언니의 독설을 읽었을 때다. 

그 책에서는 꿈은 통찰에 의해 데이터에 의해 꾸어야 한다고 했다. 

데이터를 쌓다보면 더 멋지고 근사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꺼라 믿는다.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이 생각했다. "나 다움"이란 무엇이며, 나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나는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로 인해 분위기가 밝아지고, 상대방이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는 그럼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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