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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가난했다. 난 가난한 집의 장녀로 태어났고 그래서 학교도
상업고등학교로 갈 수 밖에 없었다. 상업고등학교를 들어가서 컴퓨터를 배웠다. 주산과 부기를 배우고, 워드프로세스, 컴퓨터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배웠다. 그러면서도 나는 항상 “이런 직업을 가져야지” 하는 내 꿈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나는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었다. 거기에 한가지를 더 생각하고 계획을
한한 것 있는데, 그건 바로 단계별 꿈을 이루는 실천 방법 이였다.
10대에는 무엇을 하고, 20대의 꿈은 무엇이며 30대에는
이런걸 해서 40에서 이러한 것 해야겠다. 그래서 노후에는
이러이러한 것을 하면서 살아야지 라는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20대의 꿈을 위해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계획을 했다. 그리고, 늘 그 꿈을 실천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내게 기회가 온 것 이였다.
드디어, 면접을 보는 날~!! 담당 PM에게 내 꿈에 대해 당당하게 말했다.
"솔직히 말해서 제 꿈은 프로그래머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자신이 없지만, 이런 곳에서 일하면서 배우다 보면 제 꿈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지원했습니다" 라고 대답한 것이였다. 면접을 본 당당 PM은 그런 내 모습이 보기가 좋았고, 난 당당하게 합격을 할 수 있었다. 입사를 하여 개발 기술을 익혔고, 그 다음 프로젝트에서부터 난 개발 업무를 할 수가 있었다.
정말 그 일이 하고 싶은가? 정말 그 꿈을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가?
그러면 꿈을 말하는 사람 이 되어야 한다. 내 꿈을 사람들에게 말하면, 더 하고 싶은 용기와 의욕이 생기기 때문이다.
꿈을 말하라~!! 그때부터 당신의 꿈은 실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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