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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아주 잘 쓰지는 못하지만, 글을 통해 내 마음을 표현하고 글을
통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매력에 푹 빠져 한동안은 글을 쓴 적이 있다. 감수성이 예민하던 고등학교
시절에는 수필, 시, 소설,
일기, 편지 등등 정말 가리지 않고 다양한 글을 쓰곤 했었다. 그런데 사회에 나와 일을 하기 시작하고 생활이 바빠지기 시작하고부터는 글을 쓰지 않았다.
얼마 전 회사에서 힘든 일을 겪고 나서, 나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워킹맘을 위한 책을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다. 설령 있다
해도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남자들을 위한 그런 책뿐이었다.
얼마 전부터 나는 꿈에 대해 생각을 했다.
내 꿈은 뭘까? 계속 질문하고 질문을 했다. 과연, 내가 하고 싶은 건 무엇일까? 무엇을 하며 살아야 행복할까?
고민과 고민 끝에 나는 책을 써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30대 워킹맘을 위한 책 말이다. 샐러리맨들을
위한 책을 정말 많이 나와 있는데,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를 키우면서 직장생활을 하는 워킹맘을 위한
책을 정말 찾아보기가 힘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그들을 위한 그리고 나를 위한, 엄마들을 위한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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