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Stack2014.02.20 14:55

안녕하세요~!!

행사를 마치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모든것들을 다 정리하고 블로그에 행사를 마친 소감을 올려봅니다. 지난 12월에 파운데이션에서 지원을 해 준다는 명목으로 행사를 한번 해 보자 하고 기획을 하고,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우리들이 이 행사를 잘 할 수 있을까? 발표자를 모집하고, 후원사를 찾고, 어디서 할지 장소를 선정하면서 과연 많은 분들이 올까? 우리 어떻게 홍보하지? 참가비를 받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하고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다행이 유우영씨의 도움으로 발표장소를 선정하고, 대행업체 소개를 받고, 참가등록 페이지에 올릴 디자인 시안이 나오면서 행사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전 등록을 받으면서 정말 놀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가신청을 해 주시는 것이였습니다. 데모 및 실습 트랙은 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하였는데 대기하시는 분만 10분이 넘어갈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며, 행사 일주일전에는 600명으로 설정한 사전참가 인원이 마감이 되는 사태까지 갔었습니다. 저희는 바로 회의를 하고 참가자 수를 늘렸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사전참가 마감전에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여 거의 800명에 달하는 참가 신청자들이 있었습니다.





운영진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홍보를 담당하고, 홈페이지 제작을 하고, 해외 및 각종 언론사로 행사 소식을 알렸습니다.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 페이스북 회원들은 각자의 블로그를 통해 주변의 지인들에게 행사 소식을 알렸습니다. 우리의 행사가 성공을 한건 저 혼자 준비를 해서가 아니라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했기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저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념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기념티를 나눠드리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고급스러운 후드티를 선택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실꺼라고는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정판으로 몇분에게만 기념티를 드릴 것이냐? 많은 분들에게 드릴 것이냐? 를 가지고, 운영진들과 회의를 계속 했습니다. 그리고 운영진은 결정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에게 기념티를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올바른 판단이였다는 것을 행사하는날 깨달았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기념티를 드릴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행사를 준비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늘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행사에 참여해서 세미나를 듣기만 하다가 내가 직접 행사를 만들고,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이 났습니다.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고,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었습니다. 아... 커뮤니티라는 것이 이런것이구나~ 라는걸 다시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행사 당일날~~ 


많은 분들이 홈을 가득 매워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로 인해 행사는 더욱더 빛이 났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행사를 도와주셨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와 준 송지현, 정만기, 홍길한, 최연기, 이세진, 한승진, 윤도열, 남성식 님 정말 감사했으며, 행사가 더욱 더 빛이 나도록 행사장을 꾸며 주신 스피릿 플래닝의 이원섭 감독님, 주세웅 조감독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해외 각 국에서 Keynote를 해 주러 와주신 Foundation Mark Collier 및 관계자분들, Canonical 및 RedHat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 외에 행사에 후원해 주신 HP, NIPA, KOSSA, Arista, KT, NAVER 관계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책을 협찬해 주신 한빛미디어, 길벗 출판사 관계자 여러분들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 홈페이지도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웹서버를 협찬해 주신 마루인터넷 사장님 감사합니다. 행사를 위해 도와주시고, 협찬해 주시고, 자리를 가득 매워 주신 참가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사 당일날 찍은 사진들은 저희가 따로 홈페이지에 포토존을 마련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이런 행사를 하게 된다면 그때도 지금처럼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 대표 장현정 -


Posted by 나리 짱!!! nalee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