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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2회 OpenStack Day in Korea"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지난해 많은 분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로 이번 제 2회 OpenStack Day는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좀 더 좋은 곳에서 좀더 수준높은 강연을 준비하기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처음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난해보다 살짝 늦은감이 있게 행사 페이지를 오픈하여 과연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까? 행사를 성공적으로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했었습니다.


지난해 때와는 다르게 이번 행사에서는 유료로 진행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좀 더 좋은 곳으로 많은 분들을 모시고자 했기 때문에 행사가 지난 행사와는 다르게 유료로 진행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전 등록이 마감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한 참여하고 싶었으나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도 미안할 정도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후원사를 모집하고 강사님들을 모집하고, 세션 테이블을 만들면서 운영진들을 밤 늦게까지 계속 회의하고 토론을 했었습니다. 운영진을 떠나서 국내에서 오픈스택을 현재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회사들의 오픈스택 사용 경험담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기존에 아무곳에서도 알려주지 않았던 그런 내용들을 이번 행사에서 들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지난해와 다르게 기념티를 준비하지 않고, 고급 텀블러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번에도 티셔츠를 할까 고민을 했었으나, 티셔츠를 하게되면 사이즈 및 각종 문제가 발생을 하였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겨울이니까 따뜻한 물 한잔 드실 수 있도록 텀블러를 선택하였습니다. 


모든분들이 다 가져가실 수 있도록 수량을 준비하였고, 직접 시장조사를 하여 선택하였습니다. 경품 또한 시장조사를 통하여 어떤 제품이 IT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지를 조사하였고, 그렇게 하여 모든 경품을 준비하였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그 모든 선물들을 운영진은 가질수 없다는게 가장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모두들 다음번에는 참관객으로 참석하겠다고 농담도 하곤 했었습니다. 




행사 당일~!!


모든 운영진과 스탭들은 이른 아침 일찍 모두 행사장에 모여 어떻게 행사를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공유를 하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발에 땀이 나게 뛰어다니면서 행사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행사장 안내를 맡아주신 이태헌, 황학범, 김정혁, 김정석님 감사합니다. 세션 트랙 진행 보조를 맡아주신 서지현, 박희수, 정이슬, 송지현, 차동휘, 최영락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예쁜 사진 찍어주신 윤도열, 한승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행사 기획부터 진행까지 멋진 행사를 만들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디넷의 송경석 팀장님, 구정원 대리님, 정민하님께도 이 글을 통하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먼 곳에서 키노트를 위해 와주신 OpenStack Foundation의 Mark Collier 및 관계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행사를 위해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신 SKT 최진성 전무님, 그리고, HP의 박관종 상무님 외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외에도 행사를 후원해 주신 Cisco, Hitachi & Hyosung Information Systems,Huawei,NetApp, Pivotal, RedHat, SolidFire, Atto Research, nuage networks, Ncloud24, SmileServ, Zadara storage, 사이냅 소프트, Cubrid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행사 소식을 알려주고, OpenStack Day in Korea 행사를 많은 분들이 알수 있게 해 준 미디어 후원 업체인 ZDNet, Bloter, 디지털데일리, 마이크로 소프트웨어, 모든 강연의 동영상을 찍어주신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KOSSA), 개발자들에게 지식을 전달해 주는 책을 후원해 주신 길벗, 지앤선, 제이펍, 한빛미디어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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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KAIST의 밴드공연팀인 "알고리듬"에서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참관객들에게 공연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저는 다른 일때문에 들어보지 못했지만, 정말 좋은 공연이였으니라 생각합니다. 공연을 해 주신 KAIST "알고리듬"팀에게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그 무엇보다 감사드릴 분들은 강연장을 가득 메워주신 여러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떻게 저희가 준비한 본 행사에서 많은 것들을 가지고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늘 행사가 끝나고 나면 아쉬운 점, 부족한 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좋은 행사 될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 대표로써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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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행사 후기 작성하면서 운영진 이야기를 쓰지 않았었는데, 다들 많이 서운해 하시더라구요~!!

이번 행사 준비를 가장 열심히 해 주었던 운영진~ 늘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 주는 운영진인 안승규, 안재석, 안명호, 정만기, 유명환, 최정대, 공용준, 강성진님 정말 고맙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항상 발전하고,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며, 살기 좋은 대한민국 IT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가 되도록 늘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고, 좋은 커뮤니티 문화를 정착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발표자료는 금주내에 사전등록하신 이메일로 전달 예정이며 오픈스택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동영상은 추후에 OLC센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2월 9일

-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 대표 장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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