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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모두들~~~ 안녕하셨죠?

어느새 2013년이 다 지나가고,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은 다들 잘 이루셨나요? 모두들 소원하는 것들을 이루셨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이번에 그동안 활동해 왔던 "Openstack 한국 커뮤니티"의 새로운 대표가 되었습니다. 

오픈스택을 처음 만났을 때가 2011년 9월이였고, 그때의 오픈스택 버전은 막 Diablo 가 릴리즈 되었을 무렵이였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맡았던 건 Object Storage였던 Swift 였고, Swift를 설치하면서 경험했던 삽질들을 메뉴얼화 하여 오프스택 한국 커뮤니티 홈페이지에 공개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때 처음으로 Daum에서 개최한 Devon에 커뮤니티 부스로 참여를 했었습니다. 오픈소스~ 클라우드~ 시스템~ 네트워크~ 처음에는 전부 다 생소하고, 어렵기만 했는데, 하나씩 하나씩 매일 매일 들여다 보고, 테스트하고, 설치를 밥먹듯이 하니, 조금씩 조금씩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는 것이 너무 너무 재미있기만 했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그렇구요~~~ 그리고, 가장 즐거웠던 건 커뮤니티를 통해 사람들을 만나고, 내가 모르는 것들을 그들을 통해 배우고,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다른 이들에게 나눠줄 수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요즘 들어 "오픈스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루에 페이스북 오프스택 그룹에 가입하는 신입 회원들의 수가 늘고 있습니다. 

처음 오픈스택을 시작했을 때보다 "오픈스택"을 하는 회사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3개의 프로젝트로 시작한 오픈스택이 이제는 무려 10개의 프로젝트로 늘어났습니다.

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인 오픈스택에 관심을 보이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늘고, 회사가 늘고 있습니다.


재미난 것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할때는 눈에서 불꽃이 일고, 심장이 터질듯이 띈다고 하죠~!!

그만큼 열정을 다해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고, 아낌없는 응원과 후원, 그리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3년 12월의 어느날~~



오픈스택 공식 홈페이지 : http://www.openstack.org

한국 커뮤니티 홈페이지 : http://www.openstack.or.kr

페이스북 그룹 : https://www.facebook.com/groups/opensta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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