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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파악을 해야한다.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10년이 넘게 IT분야에서 일을 해 왔다.
그런데, 정말 아는게 별로 없다.
그래서 너무 창피하다.
책을 내야겠다는 아니 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자료와 정보들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았다.
그래서 우선 보류했다.
그리고, 나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나는 아는 것도 별로 없고,
학벌이 좋은것도 아니고,
Name Value가 있는 Company에서 일을 하는것도 아니다.
대전이라는 도시에서 살 때 이런건 그다지 문제가 되질 않았다.
그런데, 서울에 올라와 보니 이런것들이 다 문제가 되는 것만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왠지 좀 우울하고 씁쓸하다.
하지만, 앞으로 하면 되지 않은가?
열심히 지금 하고 있는 것들에 충실하면
나도 언젠가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는 날이 올 꺼라 믿는다.
나는 내 목표를 위해 정서조절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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