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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전부터 국민강사 김미경 원장님의 eclass 온라인 강좌를 듣기 시작했다. 요즘 듣고 있는 강좌는 아트 스피치 강좌 중 실전편으로 오늘 들게 된 강의에 스테이쳐코리아 한국 지사장이 나와서 스피치를 하고 김미경 원장님에게 코칭을 받는 과정이다. 그런데 이분이 스피치 주제로 한 것이 바로 Dirty Electricity였다. 그래서 내용을 듣다 보니 지금 내가 연구하고 있는 홈 클라우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스치고 지나갔다.


그래서 요 Dirty Electricity에 대해 구글신과 네이버에게 물어보았다. 

Dirty Electricity는 쉽게 말해 그냥 "전자파"라는 생각을 하면 된다.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생활가전제품들~ 그리고, 일할때 늘 보고 있는 컴퓨터, 밥 먹을때도 화장실 갈때도 늘 들고 다니는 스마트 폰, 스마트 패드 등등에서 전자파가 나오고 있었다. 물론 이미 다른 알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요즘 와이파이다 뭐다 해서 각종 SNS며, 클라우드니 뭐니를 떠들며, 각종 가전제품에 와이파이가 가능하도록 제품을 만들어 내고, 그런것들을 홈 클라우드로 묶느니 어쩌느니 하는 것들이 전부 전자파를 유념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전자파가 좋지 않다는 것은 아마도 조금만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유투브에 보면 Dirty Electricity에 대한 실험을 한 동영상이 있다. 동영상을 보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 전자파가 발생이 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VhiZCaI5N50



그런데 이런 전자파을 차단해 주는 필터가 있다고 한다. 구글과 네이버에 의하면 이미 세파 라고 하는 콘센트형 전자파 차단 필터가 있으며, 스테이쳐 코리아에서 이번에 개발한 콘센트에 꽃기만 하면 되는 전자파 차단 필터가 개발이 되어 판매 예정이다.



그럼, 우리는 또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렇게 전자파 차단 필터를 개발하는 것도 좋지만, 가전제품 내에 특히 요즘 나오는 스마트한 가전제품 개발시 제품 내에 전자파 차단 필터를 내장할 수는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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